13.8 C
New York
Saturday, November 8, 2025
spot_img

나이애가라 폭포 갔다가… 한인 불체자 국경서 체포

불법체류 신분의 50대 한인 여성이 캐나다 국경에서 이민당국에 적발돼 추방위기에 놓였다.

지인들에 따르면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한인 A씨는 이달 초 한국에서 온 고교 동창생들과 뉴욕주 버팔로의 나이애가라 폭포 여행을 떠났다.

A씨는 여행사 가이드에게 자신이 개인적인 사정이 있어 캐나다 측의 나이애가라 폭포는 갈 수 없다고 미리 알렸으나, 여행사 측의 착오로 관광버스가 A씨가 탑승한 채 국경을 그대로 넘어가게 됐다.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돌아오기 위해 국경을 다시 넘어오던 중 A씨는 이민국에 서류미비자인 것이 발각됐고 추방 재판에 회부됐다.

A씨는 현재 풀려나 추방 재판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일보 금홍기 기자>

 

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민아메리카]는 힘들고 어려운 케이스라 할지라도 오랫 동안의 경험과 실력으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모든 이민 관련 케이스 진행, 유학관련 , 결혼신고, 이혼 등 기타 법률서류를 가장 정확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Imin America

Christine Park / 크리스틴 박

Tel : 213-505-1341 / Fax : 213-283-3846 / 카톡상담 : mylovemylord

Office: 3435 Wilshire Blvd. Suite 400, Los Angeles, CA 90010

 

Related Articles

Stay Connected

0FansLike
3,544FollowersFollow
0SubscribersSubscribe
- Advertisement -spot_img

Latest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