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은 6일 연방하원 아?태 코커스’ 주디 추 의장과 함께 가족이민 시스템의 현대화를 골자로 하는 ‘가족 상봉법’(Reuniting Families Act)을 상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지난 20년간 사용되지 못하고 사장된 영주권 쿼타를 복원해 가족이민 적체 해소를 위해 투입하는 한편 적체율이 높은 국가의 쿼터 제한 숫자를 높이도록 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고 있다.
맹 의원은 이 법안으로 440만 명에 달하는 가족이민 대기자들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맹 의원은 “나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할머니인데 내 가족중 가장 먼저 이민을 온 할머니가 가족이민을 통해 엄마를 초대해 내가 여기 있을 수 있는 것”이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의원들의 가족이민 축소 시도는 이 같은 이민자들의 꿈을 짓밟는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정책을 꼬집었다.
<한국일보 서승재 기자>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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