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약 2년간 폐쇄됐던 연방 사회보장국(SSA) 사무소들이 내일(7일)부터 일제히 운영을 재개한다.
킬롤로 키자카지 SSA 커미셔너는 “오는 7일부터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의 대면 서비스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기간 동안 소셜 시큐리티 사무소들은 주로 온라인과 전화 서비스를 통해 운영을 이어왔다. 이에따라 많은 수혜자들이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과 연락을 취하기 위해 긴 대기시간을 견뎌야했고, 신청 서비스가 처리되기까지 장기간 시간이 소요되는 불편을 겪었다.
키자카지 커미셔너는 “지역 사무실들의 운영이 재개된다 하더라도 이용객들은 사전에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사전 예약이 강력하게 권고된다”고 강조했다.
이용객들은 사전예약 없이 소셜 시큐리티 사무실을 방문할 수 있지만, 워크인 방문 시 긴 대기시간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사무소에 방문하지 않더라도 사회보장국 웹사이트(SocialSecurity.gov/onlineservices)를 통해 혜택 등에 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으로 혜택을 신청하고, 현황 등에 대해 확인할 수 있다. 소셜시큐리티 카드도 신청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자신의 최근 명세서 및 수익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퇴직, 장애 관련 및 각종 의료 혜택 등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사회보장국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소설시큐리와 관련된 대부분의 질문에 대한 대답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일보 석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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