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51 단독청원(이혼 사유) – 엔제이 리갈 공식 안내문
조건부 영주권을 받은 후 혼인관계가 파탄되어 이혼하게 되면,
더 이상 공동청원은 불가능하므로 I-751 단독청원(Waiver) 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엔제이 리갈은 이 케이스를 가장 까다로운 승인 유형 중 하나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다음 사항을 반드시 충족해야 합니다.
1. 핵심 판단 기준: 결혼이 ‘실제 결혼’이었는가?
이혼 여부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혼 당시 서로 진정으로 함께 살 의도가 있었는지(Bona Fide Marriage)
여부가 최우선 판단 기준입니다.
USCIS는 다음을 집중적으로 검토합니다.
▶ 필수 입증 포인트
실제로 함께 살았던 증거
결혼 중 공동 재정 활동이 있었는지
혼인 관계를 유지하려 노력한 흔적
결혼 생활 전반에 대한 일관된 설명
즉, “왜 이혼했는가”가 아니라 “진짜 결혼이었는가”가 승인 여부를 결정합니다.
2. 이혼 판결문 제출은 필수
단독 I-751은 반드시 다음 서류를 근거로 합니다.
Final Divorce Judgment (이혼 최종 판결문)
이혼 경위 및 관계 파탄 사유에 대한 본인 진술서
상대 배우자 비협조·갈등 상황이 있었다면 그 증거
이혼 소송 중이라면 Pending Divorce Waiver로 접수 후,
판결문이 나오면 즉시 업데이트해야 합니다.
3. 본인 진술서(Affidavit)는 승인률을 좌우
엔제이 리갈 기준에서는 I-751 Waiver의 핵심을 진술서(Statement) 로 봅니다.
다음 5가지를 반드시 포함해야 합니다.
▶ 진술서 필수 구성
만남–교제–결혼–동거에 대한 시간순 명확한 설명
결혼 당시 서로 진정한 의도가 있었음을 객관적으로 진술
결혼 생활 중의 긍정적·현실적 에피소드
파탄 전 갈등과 해결 시도
거짓 없음에 대한 서약문 (“under penalty of perjury”)
과장, 감정적 서술, 배우자 비난은 승인에 불리합니다.
사실 중심·일관성·객관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4. 혼인 진정성 증빙자료 – USCIS가 가장 많이 보는 서류
엔제이 리갈은 다음 7개 항목을 기본 세트로 구성합니다.
▶ 혼인 증빙 기본 세트
공동 리스/모기지 계약서
공과금(전기·가스·인터넷) 우편물
공동 은행계좌 거래내역
공동 세금보고(세금 파일링)
공동 보험(의료·자동차·렌트)
결혼식·여행·가족행사 사진
지인 진술서(Affidavits from friends/family)
이 자료가 부족할수록 인터뷰가 배정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5. I-751 단독청원은 인터뷰 확률이 매우 높음
엔제이 리갈 경험상,
단독청원(divorce waiver)은 인터뷰 가능성이 평균 70% 이상입니다.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처음 만난 경위
상대 배우자의 직업/가족/생활 패턴
결혼 생활 중 실제로 어떻게 지냈는지
재정 관리 방식
별거 및 이혼 사유
결혼 유지 노력의 유무
인터뷰에서 진술이 모순되면 즉시 의도적 결혼(Fraud) 의혹이 제기됩니다.
6. 과거 체포·범법 기록은 반드시 사전 설명 필요
I-751 심사는 배우자와의 관계뿐 아니라 Good Moral Character 도 함께 검토합니다.
다음 항목이 있다면 무조건 추가 설명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DUI
Domestic Violence (가정폭력)
경찰 신고 / 체포 이력
보호명령 위반
절도·난동 등 경범죄
기록 자체보다 은폐·누락이 더 큰 위험입니다.
7. 가장 흔한 거절 사유 – 엔제이 리갈 분석
다음 5가지는 단독청원 거절의 대표적인 원인입니다.
혼인 진정성 부족
공동 생활 증거 부족
진술 내용이 감정적·비일관적
인터뷰에서 모순 발생
배우자가 제출했던 과거 자료와의 불일치
특히 “증빙 부족 + 짧은 결혼기간” 조합은 고위험군입니다.
8. I-751 제출 시기 – 반드시 적시에 제출
공동청원 불가능 → 즉시 Waiver로 단독 접수 가능
영주권 만료 후 제출도 가능하지만, 반드시 정당한 사유를 설명해야 합니다.
Pending Divorce 상태에서도 접수 가능
최종 이혼 판결문이 나오면 업데이트 필요
엔제이 리갈 결론
이혼 후의 I-751 단독청원은
단순한 서류 제출이 아니라 사실관계 증명 싸움입니다.
핵심은 단 하나:
“우리 결혼은 진짜 결혼이었다(Bona Fide Marriage).
이혼은 불가피한 결과였을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