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근 국가에서 오는 여행객 입국 제한

새로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의 처음 보고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인근 국가에서 미국으로 입국하는것을 29일부터 재한될 예정 입니다.

겨울로 접어들면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있는 과정에서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진 새 변이종인 ‘오미크론’까지 나타나자 미국 증시와 유가까지 크게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시민권자와 영주권자를 제외하고 29일부터 미국 입국을 제한하겠다고 발표 했습니다.

미국 입국이 제한되는 대상 국가는 남아공, 보츠와나, 짐바브웨, 나미비아, 레소토, 에스와티니, 모잠비크, 말라위 등 8개국으로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