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뉴저지에서 불법체류자 12만5,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거나 실직 위기에 처한 것으로 추산됐다.
트렌튼의 진보 성향 정책연구소 ‘뉴저지폴리시퍼스펙티브’(NJPP)는 29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뉴저지에서 실직 또는 실직 위기에 몰린 불체자가 12만5,000명을 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NJPP는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큰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불체 이민자”라며 “그럼에도 이들은 어떠한 정부 지원도 받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보고서 저자인 브랜든 맥코이 NJPP 대표는 “여러 의미에서 이민자들은 뉴저지 경제의 중추를 맡고 있다”며 “많은 이민자들은 가장 고된 직군에서 일한다. 그럼에도 이민 신분 때문에 일자리를 잃어도 아무런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일보 서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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