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대통령은 투싼 경찰서장 크리스 매그너스(Chris Magnus)를 국경 요원들이 위기 수준의 업무량에 직면하고 그들의 임무가 점점 더 정치화되는 시기에 미국 최대의 법 집행 기관인 관세국경보호청(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수장으로 임명 했습니다.
매그너스(60)는 투손(Tucson)과 캘리포니아 리치먼드(Richmond)에서 경찰서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경찰과 지역 사회 활동가 사이에서 정통한 개혁가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매그너스는 트럼프 행정부의 국경 정책을 노골적으로 비판했었습니다.
2016년 초부터 투싼의 최고 경찰인 매그너스는 상원에서 인준을 받으면 국내 최대 법 집행 기관의 수장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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