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비자 없이 졸업하는 ‘드리머’ 약 10만명

약 100,000명의 서류미비 이민자들이 2022년에 취업 허가 없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되며, 이는 소위 드리머(Dreamers)의 대다수가 자격을 갖추지 못하는 10년 만에 처음입니다.

대부분의 서류미비 2022 졸업생들은 트럼프 행정부 동안 공격과 소송의 초점이 된 오바마 시대 정책인 청소년 추방유예 조치(DACA)의 적용을 받을 만큼 충분히 오랫동안 미국에 있지 않았습니다. DACA가 적용되는 이민자를 드리머(Dreamers)라고 합니다.

DACA는 2007년 이전에 미성년자로 입국한 서류미비 이민자들에게 일하고 공부할 수 있는 권리와 잠재적인 추방을 연기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임시 임시방편으로 2012년 시행되었습니다.

기술 산업과 연계된 이민 옹호 단체인 FWD.US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올 봄 미국 고등학교에서 서류미비 이민자 100,000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2022년 서류미비 졸업생 중 4분의 1만이 DACA 자격이 있어 DACA 이후 서류미비 졸업생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정책이 시행된 이후 첫 졸업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연방 정부는 법원 판결로 인해 DACA 갱신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즉, 2007년 이전에 도착했고 기술적으로 DACA 자격이 있는 Dreamers라도 프로그램에 서명할 수 없습니다.

DACA 자격 날짜가 과거로 사라지면서 다가오는 고등학교 수업에는 DACA 이후 졸업생의 수가 더 많아질 것입니다. FWD.US 데이터에 따르면 600,000명 이상의 서류미비 학생이 현재 미국의 K-12 학교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600,000명 중 약 21,000명이 이미 프로그램에 등록되어 있으며 잠재적으로 갱신 자격이 있습니다.

Post-DACA Dreamers는 거주 상태에 따라 다른 문제에 직면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2022년 학급의 드리머 약 43,000명이 서류미비 학생에게 주내 등록금을 제공하지 않는 28개 주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7년 이후에 미국에 도착했기 때문에 DACA 프로그램에서 제외된 드리머 세대의 일원입니다. 서류미비 학생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것은 매우 벅차고 가슴 아픈 일이었습니다.”라고 프로그램 및 이민자 학생들을 위한 리더십 프로그램인 ConVivir Colorado의 참여 코디네이터는 말합니다.

누네즈는 “내가 꿈꾸던 학교에 합격했지만 재정적 지원을 받을 자격이 없어 학교에 다닐 수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Nuñez는 MCU Denver에서 대학을 졸업했지만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연구실에서 일할 수 없었기 때문에 과학 분야에서 경력을 계속할 수 없었습니다.

Nuñez의 경험은 DACA 보호 기능이 없는 Dreamers의 전형입니다.

취업이 금지되거나 대부분의 이민자 신분 조정이 금지된 비 DACA 드리머는 취업 허가가 필요하지 않은 곳에서 일자리를 찾거나 앞으로 DACA 보호가 확대될 것이라는 희망을 품고 등록금을 지불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DACA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종료 노력에 따른 법적 조치 더미 속에 묻혀 있으며, 적어도 단기적으로는 이에 대한 입법 가능성은 희박합니다.

연방 정부는 현재 법원의 판결로 DACA를 새로운 수혜자에게 확대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전체 프로그램이 법원에 의해 중단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록적인 낮은 실업률과 Dreamers에 대한 대중의 공감이 계속되는 가운데, 옹호자들은 DACA와 특정 취업 비자 소지자와 그 가족을 위한 잔고를 포함하여 이민의 낮은 성과를 해결하도록 의회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딕 더빈(D-Ill.) 상원의원, 존 코닌(R-Texas), 톰 틸리스(R-N.C.), 알렉스 파딜라(Alex Padilla)(캘리포니아)가 이끄는 초당적 그룹이 이민 개혁 논의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