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3순위 신청자 근래 수천명씩 몰려 1월 컷오프데이트
취업 1순위 신청자 근래 급감, 내년 4월에는 오픈 예상
미국이민 범주가운데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3순위가 최근들어 신청자들이 급증해 새해 1월부터 막히기 시작하며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될 것으로 미 국무부가 예고했다.
반면 현재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있는 취업이민 1순위는 최근 신청이 급감해 내년 4월이후엔 다시 오픈될 것으로 국무부는 내다봤다.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 미국의 취업이민에서 범주별 신청 추세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근년들어 신청자가 감소해 현재 오픈돼 있는 취업이민 3순위에 최근에 수천명씩 대거 몰리고 있어 2020년 새해 1월부터는 막히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현재 막혀있는 취업이민 1순위에는 신청자 급감으로 새해 4월이후에는 다시 오픈될 것으로 예고 되고 있다.
국무부에서 비자블러틴을 관할하고 있는 찰스 오펜하임 국장은 “한국 등 일반국가 출신들에게 적용되는 취업이민 3순위인 학사학위, 숙련직 범주에 최근들어 신청자들이 수천명씩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때문에 취업이민 3순위에는 이르면 2020년 새해 1월부터 막히기 시작해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 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오펜하임 국장은 예고했다.
취업이민 3순위에 새로운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된다면 그만큼 영주권을 받는데 오래 기다려야 하는 고통을 겪게 됨을 의미하고 있다.
현재 취업이민 3순위는 커렌트, 즉 오픈돼 있어 1단계인 노동부의 노동허가서와 2단계인 이민국의 취업이민 페티션(I-140)을 승인받으면 날짜에 상관없이 3단계인 이민신분조정 신청서(일명 영주권 신청서 I-485)와 워크퍼밋 카드 신청서, 어드밴스 페롤 등을 접수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반면 현재 취업이민에서 유일하게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있는 취업이민 1순위에는 최근들어 신청자 들이 급감하고 있다고 국무부의 찰스 오펜하임 비자블러틴 담당 국장이 밝혔다.
이에따라 2020년 4월이후에는 취업이민 1순위에 설정돼 있는 컷오프 데이트가 없어지고 다시 오픈될 가능성이 있다고 오펜하임 국장은 내다봤다.
박사급들이 이용하고 있는 취업이민 1순위에는 11월 비자 블러틴에서 최종승인일은 2018년 6월 1일, 접수가능일은 2019년 7월 1일로 컷오프 데이트가 설정돼 있다.
이에비해 석사들과 학사 플러스 5년이상의 경력자들이 신청하는 취업이민 2순위는 큰 변화가 없어 앞 으로도 계속 오픈될 것이라고 찰스 오펜하임 국무부 국장은 밝혔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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