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제 성장률 2018년 13년만에 3.0% 성장
2019년에는 2.3~2.5%로 급속 냉각, 2020년엔 1.8~2.0%
2019년 미국경제는 10년 장기호황을 끝내고 냉각되기 시작헤 자칫하면 2020년 불경기의 전조를 보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다수의 경제분석가들은 물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까지 미국경제의 GDP 성장률을 2018년 3.0%에서 2019년에는 2.5%안팎으로 급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미국경제에서 2018년 파란불이 2019년 노란불로 바뀌고 2020년 빨간불 까지 우려되고 있다.
미국경제는지난 2018년에 10년 장기호황의 정점을 찍었고 2019년 새해에는 급속 냉각되는 것은 물론 자칫하면 2020년 경기침체의 전조까지 나올지 모른다는 경고가 나왔다.
2019년 미국경제가 전년에 비해 급속 냉각되는 신호들이 이미 나오기 시작했다.
미국경제 성장률 예상치를 민간 경제분석가들과 연준이 모두 내려잡고 있다.
제롬 파월 의장이 이끄는 연방준비제도는 지난 12월에 기준금리를 올리면서도 2019년 성장률 전망치를 2.3%로 대폭 하향 조정했으며 새해 한해동안의 금리인상 횟수도 당초 3회에서 2회로 줄였다.
연준은 미국 경제성장률이 2018년에 3.0%로 13년만에 처음으로 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면 서도 9월의 3.1%에서 0.1 포인트 낮췄다.
게다가 2019년 성장률은 2.3내지 2.5%로 크게 둔화될 것으로 연준과 민간경제분석가들은 예상해놓고 있다.
더욱이 대통령 선거가 있는 2020년에는 1.8내지 2.0%까지 더 떨어져 냉각된 경기를 체감할 것으로 경고 하고 있다.
미국경제가 2019년 새해 냉각될 조짐을 보이는 주된 이유는 성장률 증가, 경기호황을 떠받혀 주었던 1조 5000억달러 짜리 초대형 트럼프 감세 효과와 국방비 등 엄청난 정부지출이 대부분 위축되거나 사라지기 때문으로 경제분석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이와함께 국가부채는 22조 달러에 육박하고 있고 가계부채 또한 13조 5000억달러를 넘어서 미국민 들이 빚더미위에 올라 앉아 있다.
빚더미에다가 금리가 계속 올랐기 때문에 서민 소비자들은 지갑열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경제성장률이 2018년 3.0%에서 2019년 2.5% 안팎으로 떨어지고 대선이 있는 2020년에는 2% 아래로 급락한다면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을 날려버릴 수도 있다는 적색경고가 이미 커져 있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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