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등 비전문직 이민노동자들이 대거 몰려 쿼타 부족난이 반복되고 있는 ‘비농업부문 임시 취업비자’(H-2B) 쿼타가 3만5,000개 추가돼 쿼타 부족난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연방국토안보부는 지난달 31일 비농업부문 임시직종에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어 H-2B 연간 정규쿼타 6만 6,000개와는 별도로 3만5,000개의 쿼타를 추가 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올해 H-2B 쿼타는 10만 1,000개가 될 것으로 보인다.
H-2B는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나 농업 종사 취업비자 H-2A와 달리 계절적으로 수요가 많은 호텔이나 식당, 레저 부문 종사자들에게 발급되는 비전문직 임시 취업비자로 대체로 비자기한이 1년을 넘지 않는다.
H-2B는 거의 모든 직종에서 비교적 손쉽게 일자리를 얻어 비자를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1년마다 연장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한국일보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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