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불법 비자 문제로 강제 전역 명령을 받은 미 한인 여군의 첫 심리가 14일 열린다.
시민자유연맹 ACLU 남가주 지부는 강제 전역 명령을 받은 시예지씨의 첫 심리가 14일 오후 3시 LA 연방법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공판에서는 시예지씨가 제기한 소송의 타당성 여부가 판가름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29살의 시예지 씨는 미 육군에 입대해 시민권을 신청했지만 비자를 불법으로 발급하는 학교 재학 전력이 있다는 이유로 강제 전역 명령을 받았다.
시예지씨는 2개의 훈장을 받는 등 국가에 헌신했음에도 강제 전역 명령을 받은 것은 부당하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라디오코리아 박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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