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방하원 국토안보위원장 밝혀
<한국일보 김상목 기자> = 연방 하원이 국경장벽 건설, 난민 입국 금지, 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입국심사 강화 등 이민제한을 골자로 한 강력한 이민정책 구상을 내놓았다.
마이클 맥컬(공화, 텍사스) 하원 국토안보위원장은 지난 7일 헤리티지재단 연설을 통해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 보조를 맞추는 반이민정책 구상을 밝히고 나섰다.
맥컬 위원장은 “테러분자들이 입국할 수 있는 모든 경로를 차단하는 것이 급선무”라며 “사상검증을 포함한 외국인 여행자에 대한 특단의 입국심사(extreme vetting) 정책을 반드시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는 트럼프 당선자가 후보 시절 밝혔던 이민자에 대한 ‘특단의 심사’(extreme vetting)와 이슬람 국가 등 특정 국가 출신의 이민 중단 등을 골자로 한 ‘반테러 대책’과 거의 유사한 것이어서 공화당이 의회 차원에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반이민정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연설에서 맥컬 위원장은 ‘특단의 심사’정책 외에도 국경장벽 건설, 모든 비자발급 절차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 난민 입국 즉각 중단 등을 주장했다.
맥컬 위원장이 공언한 정책들은 트럼프 당선자의 공약들로 전면적인 출입국신고 시스템, E-Verify 사용 의무화, 게스트워크 프로그램 재검토, 범죄전과 이민자 추방정책 등 강경한 정책들이 대부분이다.
[이민아메리카]는 신뢰할 수 있는 변호사들과 실무 경험이 풍부하시고 실력있는 법무사들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민아메리카]는 힘들고 어려운 케이스라 할지라도 오랫 동안의 경험과 실력으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모든 이민 관련 케이스 진행, 유학관련 , 결혼신고, 이혼 등 기타 법률서류를 가장 정확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Imin America
Christine Park / 크리스틴 박
Tel : 213-505-1341 / Fax : 213-283-3846 / 카톡상담 : mylovemylord
Office: 3435 Wilshire Blvd. Suite 400, Los Angeles, CA 9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