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이래 2년반 동안 540만개 새 일자리 창출
텍사스 달라스와 휴스턴 1위와 3위, LA 7위, 워싱턴 디씨 14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후 대도시 지역 15곳에서 모두 최소 8만개이상 일자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텍사스의 달라스와 휴스턴이 1위와 3위를 기록했고 애틀란타 6위, 로스앤젤레스 7위, 뉴욕시가 10위,워싱턴 디씨가 14위에 랭크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1월 20일 취임한 이래 미국의 고용시장 만큼은 사실상 완전 고용에 도달한 호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이래 2017년 2월부터 올해 4월까지 근 2년반 동안 무려 54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고용호성적으로 대도시들 15곳이 최소 8만개에서 최대 22만개 가까이 일자리가 늘어난 혜택을 누리고 있다.
연방고용통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후 근 2년 반 동안 대도시들 중에서 가장 많이 일자리를 늘린 곳은 텍사스 달라스 포트워스 지역으로 21만 6200여개나 증가했다
두번째는 애리조나 피닉스 지역으로 17만 5700여개를 늘렸다.
3위는 텍사스 휴스턴으로 15만 8400여개를 늘려 텍사스 지역이 여전히 초강세를 보이고 있음을 입증 했다.
4위는 보스턴 지역으로 15만 1400여개 일자리를 증가시켰으며 5위는 마이애미 지역으로 13만 8000 여개 증가를 기록했다.
6위는 애틀란타 지역으로 11만 4100여개의 일자리를 증가시켰다.
7위는 로스앤젤레스 지역으로 10만 7200여개를 늘렸다.
7위 로스앤젤레스 까지 10만개 이상 일자리를 늘린 대도시 지역으로 나타났으며 공화, 민주당 아성과는 큰 상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8위는 시애틀로 9만 4400여개를, 9위는 샌프란시스코 9만 4300여개를, 10위는 뉴욕시로 8만 9400 여개의 일자리를 각각 증가시켰다.
11위는 덴버지역으로 8만 9000여개를, 12위는 리버사이드 지역으로 8만 6200여개를 늘렸다.
13위는 올랜도 8만 6100여개, 14위는 워싱턴 디씨 메트로폴리탄 지역으로 8만 5000여개, 15위는 내슈빌로 8만 3500개의 일자리 증가를 기록했다.
<라디오코리아 한면택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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