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실시간 업데이트 👇
ANY VOTE THAT CAME IN AFTER ELECTION DAY WILL NOT BE COUNTED!
“선거일 다음에 도착하는 표는 집계해서는 안 된다!”
약 6만1000표가 남아있는데 남은 지역의 상당수는, 그동안의 득표율 추이를 보면, 바이든 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캠프가 5일 오전 8시30분(태평양표준시)에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중대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하는군요. 한국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1시30분이 되겠네요.
전 국가정보국장, 전 네바다주 법무장관 등이 기자회견에 나온다고 합니다.
미국 대선 개표 현황을 나타내는 지도는 보통 이렇게 생겼습니다.
그런데 ‘이건 정확한 지도가 아니다’라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문제의식은 간단합니다. ‘투표는 사람이 하는 거지, 땅이 하는 게 아니다’라는 겁니다.
지도에 표기할 때 이렇게 주(州)에 색을 칠하면 실제 득표수를 반영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나온 지도가 이런 지도입니다. 👇
조지아주는 몇 시간 안으로 모든 개표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약 2만5000표가 남아있는데 현지시간으로 5일 정오까지 마무리 될 것 같다는 발표가 나왔군요. 한국 시간으로는 6일 새벽 2시가 되겠네요. 다만 이 ‘2만5000표’가 정확히 어떤 수치인지는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현재 트럼프 후보가 1만8540표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조지아주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드가 0.4%p차로 또 좁혀졌습니다. 표차로는 이제 2만표가 채 안 됩니다.
미국은 선거가 끝난 후 두 번째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네바다주는 5일 정오(현지시각) 쯤에 추가 개표 현황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한 상황입니다. 한국 시간으로는 새벽 2시쯤이 되겠네요.
시사주간지 TIME의 최신호 표지가 화제입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든, ‘트럼프의 미국’을 통치하게 될 거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는군요.
전통적인 공화당 강세지역인 애리조나주(선거인단 11명)에서 약간 변화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AP와 폭스뉴스 등은 이미 바이든이 애리조나에서 승리했다고 선언했는데요. (허프포스트는 AP의 자료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CNN과 뉴욕타임스 등 다른 언론들은 아직 애리조나의 승자를 선언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밤 사이(현지시각)에 트럼프가 격차를 좁혔다는 소식입니다.
개표가 88%(추정) 진행된 현재 바이든 후보는 2.4%p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표차는 7만표 정도 되는군요.
뉴욕타임스(NYT)는 마리코타카운티(대도시 피닉스가 있는 곳입니다)에서 추가로 발표된 약 14만표 개표 결과 트럼프 대통령이 60% 가까운 득표율을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역전에 성공하려면 민주당 성향으로 분류되는 다른 카운티의 남은 개표에서도 비슷한 수준의 득표율을 기록해야 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가능성이 그리 높지는 않다는 얘깁니다.
어제 잠깐 소개해드렸던 월스트리트저널(WSJ)의 후보자별 당선 시나리오 시뮬레이터(?)를 다시 살펴보니 이런 상황이군요.
트럼프 대통령이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주에서 모두 승리해야 한다는 겁니다.
바이든 후보는 그 중 한 곳에서만 승리하면 끝나고요. (하지만 아직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어제자 상황과 한 번 비교해보시죠.
한편 한반도 전문가인 케빈 그레이 영국 서섹스대 교수는 미국 방송사들의 개표 방송이 좀 지루했나 봅니다.
한편 미국에서는 대선과 함께 연방 상·하원의원 선거도 있었고, 주(州) 차원의 다양한 선거도 실시됐습니다.
이날 선거에서 5개주에서 마리화나 규제를 완화하는 안건이 통과됐다는 소식입니다. 이 소식은 뉴욕에서 활동하는 허프포스트US의 시니어리포터 Jeffrey Young이 전해드립니다.
이미 충분히 예상 됐던 일이지만, 미국 대선에서 선거일 밤(Election Night)에 당선자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낯설기는 한 것 같습니다.
워싱턴DC에서 정치 분야를 담당하는 허프포스트US의 Mariana Fang이 지난 24시간 동안 필라델피아 선거관리위원회가 제공하는 개표 현장 생중계 영상을 보면서 느낀 점을 공유했습니다.
“불안감을 가질 만한 이유가 훨씬 더 많은 선거에서는(미합중국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위험천만하게도 민주적인 선거 절차가 조작됐다고 주장하거나 결과에 불복할 것이라고 거듭해서 말하고 있는 상황이다) 사람들이 똑같은 업무를 반복적으로 부지런히 수행하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는 게 묘한 위안이 된다. 극도로 혼란스러운 2020년이 낳은 카오스의 와중에 찾은 사소한 규칙성이라고나 할까.”
조지아주의 개표가 거의 끝나가는 분위기군요. 트럼프 대통령의 리드는 약 두 시간 전에 비해 0.1%p 더 좁혀졌습니다. 표차는 약 2만3000표, 다시 말해 5000표가 더 줄어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애틀랜타 대도시권으로 묶이는 디캘브카운티가 개표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개표 결과는 아침에 발표될 것 같다고 하는군요. 지금까지의 개표 결과로는 바이든이 80% 넘는 표를 얻었습니다.
조지아주 정부는 내일(5일, 현지시각) 오전 10시30분에 개표 상황을 추가로 발표할 것 같습니다. 현재 약 9만여표가 아직 개표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혹시 넷플릭스 다큐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Knock Down the House)’ 보셨나요? 📺
오카시오-코르테스 의원(민주당, 뉴욕)과 함께 여기에 출연했던 코리 부시가 하원의원에 당선됐다는 소식입니다. 다큐에서는 경선(2018년)에서 패배하는 모습이 나왔었죠.
싱글맘이자 간호사로 일하는 부시는 2014년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퍼거슨 시위’를 계기로 흑인 인권운동가가 된 인물입니다. 그리고는 자연스레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됐죠.
몇 번의 도전 끝에 결국 당당히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부시는 미주리주 최초의 흑인 여성 하원의원이라는 타이틀도 갖게 됐습니다. 그는 ‘지금 2020년인데 내가 처음이면 안 되는 거였다’고 소감을 밝혔네요.
AP가 승리를 선언한 지역을 기준으로 현재 바이든은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해 214명에 그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크게 앞서고 있으며, 당선에 필요한 ‘매직넘버’ 270명까지는 단 6명을 남겨두고 있다.
트럼프 측은 개표 중단을 요구하면서 미시간, 위스콘신, 펜실베이니아주 등에서 연달아 소송을 제기했다. 아직 개표가 끝나지 않은 펜실베이니아에서는 승리를 선언하기도 했다. 대선 불복 가능성을 시사해왔던 트럼프 측은 민주당이 선거를 조작하고 있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꺼냈다.
밤 사이(현지시각 4일 낮)에 있었던 미국 대선 개표 관련 상황을 정리해드립니다.
▪️ 바이든 위스콘신 승리 : 중서부 경합지 중 하나인 위스콘신에서 바이든 후보가 0.7%p차로 승리하면서 선거인단 10명을 추가했습니다. 트럼프 측은 “즉각” 재검표를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스콘신에서는 두 후보의 표차가 1%p 이하이면 재검표를 요구할 수 있도록 법에 정해두고 있습니다.
▪️ 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승리선언’ : 트럼프 캠프는 “나쁜 일이 벌어지고 있다”며 펜실베이니아주와 미시간주의 개표를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어 아직 개표가 진행되고 있고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임에도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일방적으로 승리를 선언해버렸습니다.
▪️ 바이든 펜실베이니아 ‘블루 시프트’ : 우편투표 개표가 지연되고 있던 펜실베이니아주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무서운 속도로 따라잡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승리 덕분에 바이든 후보는 펜실베이니아를 반드시 가져와야 하는 건 아니게 됐습니다.
▪️ 바이든 기자회견 : 바이든 후보는 아직 위스콘신과 미시간주 결과가 발표되기 전인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승리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개표가 끝나면 우리가 승자가 될 거라고 믿는다”고 했습니다.
▪️ 바이든 미시간 승리 : 바이든 후보는 4일 저녁(현지시각) 미시간주에서 승리함으로써 매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습니다. 선거인단 총 264명을 확보해 당선까지 단 6명을 남겨뒀습니다. 남은 네 개 주 중 한 곳에서만 승리하면 당선이 확정됩니다.
▪️ 현재 레이스 상황 : 현재 남아있는 주는 조지아, 노스캐롤라이나, 네바다, 펜실베이니아주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까지 선거인단 214명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남은 네 개 주에서 모두 승리해야 하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상황입니다. 게다가 이 중 상당수 주에서는 남은 표들이 바이든 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남은 지역의 개표 일정은 조금씩 다릅니다. 현재 바이든 후보는 한 곳에서만 승리하면 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남은 지역의 개표 결과를 끝까지 지켜보지 않아도 당선이 확정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남은 주의 개표 진행 상황과 예상 일정을 요약, 정리했습니다. (한국시간 5일 오전 10시 기준)
▪️ 조지아(16명)
조지아주에서는 현재 개표가 97%가량 진행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1.1%p차로 리드하고 있습니다. 표차는 5만3000표 정도 됩니다. 주목할 부분은 아직 개표되지 않은 표의 상당수는 바이든 지지세가 강했던 대도시 인근 지역(애틀랜타)의 표라는 점입니다.
애틀랜타가 속해있는 펄튼카운티의 개표율은 아직 80%대 후반입니다. 현재까지 결과는? 바이든 후보가 72%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 디캘브카운티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80% 가까운 득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대도시인 콜럼버스가 속해있는 머스코지카운티에서도 바이든 후보가 60% 넘는 표를 득표하고 있습니다.
개표는 4일(현지시각) 안으로 다 끝나지 않을 것 같다고 주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다만 이날 중으로 남아있는 표가 상당히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조지아주는 선거일 당일에 도착한 우편투표까지만 개표를 허용하기 때문에 추가로 표가 늘어날 가능성은 없습니다. 남아있는 표만 개표하면 결과를 알 수 있게 된다는 뜻입니다.
▪️ 네바다(6명)
네바다에서는 개표가 약 75% 진행된 상황에서 바이든 후보가 0.6%p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표차는 약 7600여표입니다. 현재 선거일 당일 투표소에서 투표한 사람들의 표는 개표가 모두 끝난 상황입니다. 이제 남은 표는 우편투표와 잠정투표(검증이 아직 덜 끝난)인데, 민주당 지지자들의 표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바다주는 투표일보다 7일 늦게 도착한 우편투표라도 투표일 날짜 소인이 찍혀있으면 유효표로 인정해줍니다. 아직 도착하지 않은 표를 포함해 모든 개표를 완료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섣불리 승자를 예측하기도 어려운 게 우편투표로 얼마나 많은 표가 도착할지 예상하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네바다주 선거당국은 5일 오후(현지시각)까지는 업데이트 된 개표 결과를 공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노스캐롤라이나(15명)
노스캐롤라이나주는 개표가 94%가량 마무리된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1.4%p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표차로는 약 7만6000표입니다. 개표가 진행될수록 바이든 후보가 격차를 좁히고 있는 추세입니다만, 여전히 큰 폭의 역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주 선거당국은 4일 오후(현지시각) 기자회견에서 아직 11만7000여표의 우편투표 개표가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는 3일자 우체국 소인만 찍혀있으면 12일까지 우편으로 도착하는 표도 유효성을 인정합니다. 노스캐롤라이나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의 승자를 발표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펜실베이니아(20명)
펜실베이니아주는 개표가 가장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던 곳입니다. 89%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3.6%p차, 표차로는 약 22만표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다만 인구가 많은 대도시권의 개표가 아직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서 결과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같은 대도시권에서 바이든 후보는 두 자릿수 격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개표가 진행된 우편투표 집계로만 보면, 우편투표에서는 개표가 완료된 100만여표 중에서 바이든을 찍은 표가 약 78만표에 달합니다.
펜실베이니아주는 선거일 사흘 뒤인 6일에 도착한 것까지 우편투표의 효력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 공화당은 마감시한 연장이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패배했는데, 이 문제가 법원에서 다시 다퉈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거당국은 이번주 금요일(6일)까지는 대부분의 개표가 마무리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앞서 바이든 캠프는 위스콘신주 재검표를 요구한 트럼프 캠프의 주장을 일축했는데요. 꽤 수위가 높습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어린애처럼 징징대지 말라’는 겁니다.
선거캠프 대변인 앤드루 베이츠가 낸 입장 전문은 이렇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2016년에 위스콘신에서 지금 조 바이든과 똑같은 표차로 승리했을 때, 혹은 지금 조 바이든이 이기고 있는 것보다 더 적은 표차로 미시간에서 승리했을 때, 그는 ‘압도적인 득표’라고 자랑하면서 재검표 요구를 ‘슬픈 일’이라고 했었다. 이런 가식이 특히나 애처로운 건 트럼프가 이미 패배한 곳에서는 재검표를 주장하면서도 패배가 예상되는 다른 주들에서는 개표를 중단시키려고 일제히 헛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점 때문이다. 이건 승리하고 있는 캠프의 행동이 아니다. 더 말할 것도 없이 도널드 트럼프는 위스콘신에서 패배했고, 미시간에서 패배하고 있고, 대통령직을 잃어버리고 있다. 다른 식으로 표현하자면, ‘이건 어쩔 수 없다’.”
마지막 표현, ‘이건 어쩔 수 없다(It is what it is)’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여름 코로나19 사망자가 많은 것에 대해 책임을 인정하기를 거부하면서 한 말을 그대로 되돌려준 겁니다. 😆
이번 대선에서 바이든 후보가 지금까지 득표한 표가 7000만표를 돌파했는데, 미국 역대 대선후보들 중 가장 많은 것이라고 AP가 보도했습니다. 2008년에 버락 오바마(민주당)이 세웠던 기록을 깬 것입니다.
바이든은 일반투표(popular vote)에서 트럼프 대통령보다 300만표나 많은 표를 기록했습니다. 전체 투표율은 60%대 후반에서 70%대 초반 사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대선 투표율이 60%를 넘기기 어려운 미국에서는 그야말로 ‘기록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습니다.
바이든 캠프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홈페이지를 공개했습니다. 승리를 거의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트럼프 캠프와 조지아주 공화당이 채텀카운티 성거위원회를 상대로 개표 중단을 요구하는 소송을 냈습니다. 선거일(3일) 저녁 7시 이후에 우편으로 도착한 투표용지에 대한 개표를 멈춰달라는 겁니다. 조지아주 내 다른 카운티를 상대로도 소송을 낼 것이라고 하는군요.
앞서 트럼프 캠프는 펜실베이니아, 미시간에서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에서 했던 발언을 조금 더 자세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승리했다고 선언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선 게 아닙니다. 저는 개표가 끝나면 우리가 승자가 될 거라고 믿는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 측의 개표중단 소송전을 겨냥해 “모든 표가 개표되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고, 누구도 유권자들의 권리를 빼앗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누구도 우리에게서 우리의 민주주의를 빼앗아가지 못할 것입니다.”
바이든 후보가 미시간주에서 승리했다고 AP가 선언했습니다.
이제 바이든 후보는 남은 네 개 주 중 어디든 한 곳에서만 승리하면 당선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 당선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흐름입니다.
선거인단 확보 현황
바이든 264 vs 214 트럼프
미국 대선 개표 이틀째 허프포스트코리아 라이브블로그를 시작합니다.
<허프포스트코리아 허완 에디터>
이 함께 케이스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민아메리카]는 힘들고 어려운 케이스라 할지라도 오랫 동안의 경험과 실력으로 케이스를 승인 받아 드립니다. 모든 이민 관련 케이스 진행, 유학관련 , 결혼신고, 이혼 등 기타 법률서류를 가장 정확하게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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